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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정책

현오석 부총리 "내년 민생 안정에 집중할 것"

현오석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내년에는 '경제 활성화'와 '민생 안정'에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 부총리는 27일 박근혜 대통령에게 내년 경제정책방향을 보고한 직후 열린 브리핑에서 이 같이 말했다.

현 부총리는 "경제는 숫자가 아니라 삶"이라면서 "서민과 중산층이 경제회복의 온기를 느낄 때 비로소 경제가 회복됐다고 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내년 경제정책은 '경제 활성화'와 '민생 안정'에 역점을 두고 내수 활력을 높이는 데 집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