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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소비자

"수입 육아용품 선호 이유 '품질' 때문"



엄마들의 육아용품 구매 행태를 조사한 결과 수입브랜드와 국내브랜드의 선호요인이 서로 엇갈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국제 임신 출산 육아용품 전시회 주최사인 베페는 최근 '아듀! 베페 2013'의 관람객 약 350여 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수입브랜드를 선호하는 이유로 '품질에 대한 신뢰감'(53%), 국내브랜드를 선호하는 이유로 '합리적인 가격'(53%)이 각각 1위로 꼽혔다고 27일 밝혔다.

수입브랜드를 선호하는 이유는 응답자 절반 이상(53%)이 품질에 대한 신뢰감을 꼽았다. 다음으로 편리하고 다양한 기능(23%), 고급·명품에 대한 만족감(9%) 등이 뒤 따랐다.

국내브랜드를 선호하는 이유로는 합리적인 가격이 53%로 가장 많았으며 품질에 대한 신뢰감(24%), 편리하고 다양한 기능(10%) 순이었다.

연령대별로도 육아용품을 고르는 기준에 차이가 나타났다. 20대 응답자의 40%가 합리적인 가격을 1순위로 꼽은 반면, 30대 응답자 76%는 인체에 무해한 친환경 소재와 기능이 중요하다고 답했다.

한편 아빠들이 가장 관심 있는 육아용품을 묻는 질문에는 '유모차, 카시트 등의 안전용품'이 78%를 차지해 압도적으로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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