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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제약/의료/건강

일선 병원에서 잘못된 진료비 청구 바로잡는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27일부터 각급 병의원 등 요양기관 내 컴퓨터에서도 진료비 청구 오류를 직접 점검할 수 있도록 관련 프로그램을 각 요양기관에 배포한다고 밝혔다.

청구오류 자동점검 서비스는 요양기관 내에서 진료비청구전에 청구오류를 점검하고 수정·보완 후 청구할 수 있도록 제공하는 서비스다.

이번에 제공되는 점검 항목은 약가·수가·치료재료대의 단가착오, 코드구분착오, 치료재료대 신고누락 등으로 이들 항목은 매년 적발되는 전체 단순오류청구건수의 63%에 달한다.

심평원은 향후 의·약사 면허번호 등 요양기관 내에서 점검할 수 있는 항목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적용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