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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겨울 폼나고 따뜻한 '미들 부츠' 인기





본격 추위가 시작되면서 무릎 아래까지 오는 미들 부츠가 인기를 끌고 있다. 보온성과 함께 캐주얼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어 올겨울 잇 아이템으로 떠올랐다.

스포츠 브랜드 스프리스가 올해 출시한 미들 패딩부츠 '폴라'는 10월 말 판매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3배 이상 급성장했다. 이에 따라 회사는 추가 물량 확보에 들어갔다. 슈즈 멀티숍 레스모아의 12월 부츠 판매순위에서도 미들 사이즈의 패딩 부츠들이 1~5위를 휩쓸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영국 신발 브랜드 핏플랍의 '폴라 스니커 부츠'는 발목 부분을 접으면 레그워머로 활용할 수 있는 투인원 스타일이다. 스웨이드 가죽과 천연 양털을 사용해 보온성이 뛰어나다. 4㎝ 히든 굽이 있어 키가 커 보이고 장시간 착용해도 발의 피로가 덜하다.

인조 퍼 안감이 돋보이는 크록스의 '모데사 스웨이드 부츠'는 폭신한 쿠션감을 자랑한다. 신발 옆면에 버튼 장식이 있어 멋스러우며 무스탕과 함께 스키니진·레깅스와 매치하면 한파 속에서도 따뜻하고 트렌디한 룩을 연출할 수 있다.

/박지원기자 pj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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