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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피겐SGP, 아이패드미니 레티나용 케이스 '터프아머' 출시

슈피겐SGP(대표 김대영)는 우수한 보호 기능의 아이패드미니 레티나 '터프아머' 케이스를 26일 출시했다. 슈피겐SGP의 아이패드미니 레티나용 '터프아머'는 기기의 모서리 부분을 보호해주는 '에어쿠션 테크놀로지'와 충격 흡수를 위한 내부 크로스넷 패턴, 견고한 이중 구조 설계 등 강력한 기기 보호 기능이 돋보이는 케이스다.

파손우려가 가장 큰 4개의 모서리 부분에 에어백 역할을 해주는 '에어쿠션'을 적용해 완충 효과를 강화, 기기를 떨어뜨려도 손상을 최소화했다. 내부에는 격자무늬의 '크로스넷'패턴을 사용해 케이스가 유연하게 충격을 흡수해주고 내부 공기 순환도 원활하게 만들어줘 발열 현상을 줄여준다.

또 충격 흡수가 우수한 TPU 소재의 케이스 위에 견고한 하드케이스를 한번 더 덧씌운 이중 구조의 '듀얼 레이어' 설계로 보호력과 내구성을 동시에 향상시켰다. 기기를 뒤집어 놓았을 때 화면에 흠 집이 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케이스 테두리를 기기 전면보다 높게 솟아오르도록 디자인한 점도 특징이다. 후면에도 4개의 볼록한 리어가드를 적용해 케이스 후면 또한 직접 바닥에 닿지 않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