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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 오너 일가, 지분 일부 매각

아모레퍼시픽은 24일 서경배 아모레퍼시픽 회장의 누이인 서미숙 씨가 주식 1390주를 장내매도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매도로 서미숙 씨가 보유한 아모레퍼시픽 주식 수는 2090주에서 700주로 줄었으며, 지분율은 0.01%가 됐다.

아모레퍼시픽의 최대 주주는 서경배 회장으로, 지분율은 51.37%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