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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증권일반

공매도 비중 5년4개월만에 '최고치'

국내 유가증권시장에서 공매도 거래의 비중이 5년 4개월 만에 최고치를 나타냈다.

20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이달 들어 지난 18일까지 유가증권시장의 전체 거래량에서 공매도 거래량이 차지하는 비중은 2.01%로 나타났다.

월별로 살펴볼 때 공매도 거래 비중이 2%를 돌파한 것은 지난 2008년 8월(2.19%) 이후 처음이다.

공매도는 앞으로 주가가 더 떨어질 것으로 내다보고, 주식을 빌려 매도한 뒤 나중에 주가가 떨어지면 싼값에 되사서 갚는 거래 방식이다.

증시 전문가들은 "연말에 출구전략 시행 가능성을 키우는 여러 근거가 확인되자 불안감에 공매도 물량이 늘어났을 수 있다"고 진단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