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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뷰티

맥, 에이즈 퇴치 사업에 13억원 기부

▲ 왼쪽부터 맥 코리아 김정선 상무, 탁틴내일 최영희 이사장, 탁틴내일 이현숙 상임대표, 사랑의 열매 이상익 본부장. /맥 코리아 제공



화장품 브랜드 맥 코리아는 올 한해 립제품 '비바글램' 판매액 13억원 전액을 에이즈 퇴치 사업에 기부했다고 19일 밝혔다.

맥은 이날 청소년 성교육기관인 사단법인 탁틴내일에서 운영하는 신촌의 청소년 성문화 센터에서 맥 에이즈 펀드 기부식을 진행했다.

회사 측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 열매'에 8억원을 전달했으며, 전달된 금액 중 일부는 청소년 성문화센터 리모델링사업 등에 쓰일 예정이다. 나머지 금액은 유엔 에이즈(UNAIDS)와 유니세프(UNICEF) 등 유엔 산하기구에 기부된다.

맥 에이즈 펀드는 비바글램 립스틱과 립글라스 판매액 전액을 기부하여 조성되는 비 제약부분 세계 최대 규모의 에이즈 펀드로 지금까지 맥 전세계적으로 누적 기부액이 3000억원을 넘어섰다.

기부식에 참석한 사랑의 열매 이상익 본부장은 "맥에서 기부한 소중한 기부액으로 탁틴내일을 통해 청소년 대상 성교육 컨텐츠 개발뿐 아니라 장애인들도 편안한 환경에서 성교육을 받을 수 있는 시설을 조성할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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