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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뷰티

머리카락도 월동준비가 필요하다





찬 바람이 불면 반질반질 윤이 나던 머리카락도 메마른 지푸라기처럼 푸석거린다. 건강한 두피와 찰랑이는 머릿결을 사수하기 위해서는 월동준비가 필요하다.

건조한 날씨에는 두피에 각질이 생기기 쉬운데, 소홀히 관리하면 비듬과 탈모로 이어진다. 평소 머리를 감기 전 충분한 빗질로 두피와 모발 속 각종 먼지와 각질을 1차로 클렌징하고, 샴푸 후에는 완전히 말린다. 젖은 상태에서 빗질을 하면 약해진 큐티클이 손상돼 머리카락이 힘 없이 늘어날 수 있다.

두피도 피부처럼 일주일에 1~2회 딥 클렌징을 하고, 손가락 끝으로 두피를 가볍게 마사지 해주는 게 좋다. '츠바키 헤드스파 엑스트라 클렌징'은 두피와 모발에 쌓인 노폐물을 산뜻하게 씻어주는 딥 클렌징 샴푸로 천연 에센셜 오일이 함유돼 두피를 건강하게 가꿔준다.

머리카락도 자외선 차단제는 필수다. 특히 겨울철 자주 찾는 스키장은 빛의 반사가 심해 장시간 노출 시 두피를 자극해 모근이 약해진다. 정전기 역시 탈모의 원인이 되므로 수시로 헤어 에센스나 미스트를 뿌려 준다. 스프레이형 헤어 에센스 '마쉐리 아쿠아 에너지 미스트'는 손상된 모발에 영양과 수분을 공급하고, 열이나 자외선으로부터 모발을 보호한다.

시세이도 매스티지 마케팅팀 김태희 대리는 "피지 분비량이 늘어나는 겨울철은 머리카락과 두피에 각종 노폐물이 쌓이기 쉽다"며 "주기적인 두피 클렌징과 헤어 에센스를 사용해 건강한 모발을 유지하는 게 좋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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