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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패션

브라질 플라스틱 슈즈 브랜드 '멜리사' 국내 상륙





플라스틱 슈즈 브랜드 멜리사가 한국에 상륙한다.

멜리사는 내년 1월 국내 공식 론칭할 계획이라고 18일 밝혔다.

1979년 브라질에서 탄생한 멜리사는 플라스틱 소재를 이용한 슈즈 브랜드로 칼 라거펠트, 장 폴 고티에, 제이슨 우, 비비안 웨스트우드 등 유명한 패션 디자이너는 물론 다양한 아티스트와 협업을 통해 패션을 예술로 승화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멜리사의 슈즈는 자체적으로 개발한 멜플렉스 소재를 사용해 유연성과 내구성, 착용감이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2014 봄·여름 시즌 멜리사 제품은 '위 아 플라워즈(WE ARE FLOWERS)'라는 슬로건 아래 로맨틱한 감성이 돋보이는 컬러풀한 제품들로 꽃에서 영감을 받은 색상과 패턴, 기하학적인 커팅을 선보일 예정이다. 가격은 15만~30만원대.

멜리사는 1월 공식 론칭을 한 뒤 3월부터 롯데·신세계·현대 등 주요 백화점과 가로수길의 매그앤매그 팝업 스토어 등에서 제품을 판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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