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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패션업계, 연말 '착한' 기부 활동 눈길

▲ /스킨푸드 제공



▲ /러쉬 제공



뷰티·패션업계가 연말을 맞아 '착한' 기부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제품·수익금 전달을 통해 소외된 이웃과 불쌍한 동물들을 돕는다.

영국 화장품 브랜드 러쉬는 지난 7월 출시한 보디로션 '채러티 팟' 판매금 전액(1077만원)을 동물보호단체 '카라'에 기부했다고 18일 밝혔다.

기부금은 카라의 유기견 구조 및 동물 학대 방지 활동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카라 대표인 영화감독 임순례는 "러쉬는 누구보다 화장품 동물실험, 멸종위기 상어보호 등 다방면에서 환경과 동물 보호를 알리는데 기여했다"면서 감사패를 수여했다.

스킨푸드는 22일까지 온라인 홈페이지와 모바일 페이지에서 등록된 댓글 수에 따라 '로열 허니 착한 수분크림'을 기부하는 '로열 허니 기부 꿀단지' 이벤트를 벌인다. 저소득층 화상환자들에게 희망을 주는 댓글이 1000개를 넘으면 '로열허니 착한 수분 크림' 100개를, 1만개를 넘으면 1000개를 한국인체조직기증지원본부를 통해 화상환자들에게 기부할 계획이다.

아가방앤컴퍼니는 굿네이버스와 '굿바이(Good Buy) 캠페인'을 진행, 이달부터 1년 동안 굿바이 마크가 부착된 아가방앤컴퍼니 제품을 구매하면 수익금 일부를 국내외 빈곤가정 아동을 위해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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