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유통>제약/의료/건강

대장암 수술 잘하는 의료기관 작년보다 2배 증가

지난해 대장암 적정성 평가 결과 1등급을 받은 의료기관이 2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지난해 266개 의료기관이 시술한 대장암 결장·직장·에스(S)장 절제술 1만8430건을 평가한 결과 종합점수 산출이 가능한 135개 기관 중 92곳(68.2%)이 1등급으로 분류됐다고 18일 밝혔다.

평가는 인력구조·진료과정·진료결과 등 총 23개 항목으로 이뤄졌으며 2011년 평가 결과와 비교하면 평균 종합점수가 89.97점으로 7.27점 높아졌다. 특히 44개였던 1등급 의료기관 수도 92개로 크게 늘었으며 수술 사망률은 1.23%에서 1.17%로 0.06%포인트 낮아졌다.

또 이번 평가 결과에 따르면 2·3·4·5등급의 의료기관은 각각 23곳, 9곳, 6곳, 5곳으로 집계됐고 수술 실적이 10건이 되지 않은 131개 기관은 평가 대상에서 제외됐다.

심평원은 이번 평가 결과를 홈페이지(www.hira.or.kr)에 공개할 방침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