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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세금

직장인 36% "법인카드 마일리지 내 명의로 적립해봤다"

직장인의 15%는 법인카드를 개인 용도로 사용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포털 커리어는 직장인 754명을 대상으로 '법인카드 사용 실태'에 대한 설문조사를 벌인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17일 밝혔다.

설문에 따르면 전체 직장인의 15.8%가 '법인카드를 악용한 적이 있다'고 응답했다.

법인카드 불법사용의 내역으로는 '법인카드 사용 후 마일리지 적립은 본인 것으로'(36.8%)가 가장 많았고, '회사업무를 가장해서 사적으로 사용한다'는 응답은 29.2%였다. 이어 '법인카드로 구입한 것을 개인적으로 사용한다'(22.2%), '금액이 큰 것을 나눠 결제한다'(10.4%)의 순이었다.

회사에 발각 시 대처에 대해서는 '징계 사항을 담담하게 받아들인다'(35.3%), '실수였다는 것을 증명한다'(28.6%), '부인한다'(26.1%) 등이 거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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