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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증권일반

우리투자증권 본입찰, KB·NH·파인스트리트 참여

우리투자증권 패키지 매각 본입찰에 KB금융지주, NH금융지주, 파인스트리트 등 3곳이 참여했다. 패키지 내 우리자산운용에는 미래에셋자산운용과 키움증권이 입찰했다.

우투증권 패키지는 우리금융그룹의 주력인 우투증권에 우리자산운용, 우리아비바생명보험, 우리금융저축 등 계열사를 묶은 '1+3' 상품이다. 우투증권을 가져가기 위해서는 나머지 3개의 계열사도 함께 인수해야 한다.

현재 인수 후보자들이 제시한 희망 가격은 공개되지 않았으나 업계에서는 1조원 안팎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우리금융 역시 최소 1조2000억원은 받아야 한다는 입장인 것으로 전해진다.

한편, 우투증권을 제외한 3개 계열사에 대한 개별 입찰은 허용된다. 개별 인수 희망자가 제시한 가격과 패키지 인수 희망자가 제시한 가격을 비교해 더 높은 쪽으로 넘어가게 된다.

현재 계열사 중 자산운용에 대해서는 미래에셋자산운용과 키움증권이 응찰한 상태다.

이번 매각의 우선협상대상자는 오는 20일 우리금융 이사회의 의결을 거쳐 결정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