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전문점 두타가 연말과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17일부터 29일까지 '두타 윈터 하트 투 하트 페스티벌'(Doota Winter Heart to Heart Festival)을 개최한다.

이 기간 두타 전관에서 의류와 잡화, 액세서리 등 겨울 상품을 20~50% 할인 판매한다. 그레인지 야드(Grange Yard), 세뇨리타(Senorita), 코리 코리(Kori Kori) 등 디자이너 브랜드도 최대 80%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구매 고객을 위한 사은품도 풍성하게 마련했다.

5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스마트폰 터치 인식 장갑'과 '무릎담요' 중 하나를, 1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두타 2014 일러스트 캘린더'를 제공한다. 이와 별도로 매장 별로 일정 금액 이상 구입시 양말, 레깅스, 장갑 등 다양한 사은품을 선물로 준다.

노스페이스·콜롬비아·뉴발란스·나이키 등 아웃도어&스포츠 매장에서는 20만원 이상 상품 구입시 구매 금액에 따라 두타 상품권을 최대 3만원까지 증정한다.

슈가포인트·리복·양키즈·STL 등 보드복도 30~50% 세일에 들어가며, 구매 고객에게 넥워머·비니·양말 등 사은품을 나눠준다.

◆페이스북 이벤트도 진행

두타 페이스북에서도 다양한 이벤트가 펼쳐진다.

두타 광장 크리스마스 장식물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어 두타 페이스북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웰리힐리 숙박권과 리프트권, 핫도그&커피 세트를 증정한다.

또 현재 JTBC에서 방송중인 '탑 디자이너' 본방 시청 인증 사진을 탑 디자이너 페이스북에 올리면 디자이너 상품과 핫초코를 선물한다.

이밖에 행사 기간 중 주말 4일간 6층 행사장에서는 고객이 직접 그린 그림을 배지로 만들어 주는 행사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