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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유통일반

나, 집에서 김장 담그는 여자야!



■ '집장족' 돕는 도우미 제품 인기

겨울을 든든하게 나기 위한 김장 담그기가 계속되고 있다. 올해는 집에서 김장을 하는 '집장족'이 늘어나면서 일손을 덜어주는 김장 도우미 제품들이 주목을 받고 있다.

김장에서 가장 번거로운 일은 '소(속 재료)' 만들기. 최근 1~2인 소규모 가구, 맞벌이 가정에서는 만들어진 김장 양념을 많이 찾는다. '양념의 달인'의 김치 양념은 배추·무 등 식재료만 준비하면 필요할 때마다 싱싱한 배추김치를 담가 먹을 수 있다. 팩으로 포장돼 있어 위생적이다. 배추 반 포기에 양념 1팩(300g)이면 적당하다.

양념의 달인 관계자는 "100% 순수 국내산 재료를 사용하고 보존료를 첨가하지 않아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고 말했다.



김칫소 만들기는 무채 썰기부터 시작된다. 다이소의 '소프트 그립 다기능 채칼'(2000원)은 무채 썰기용 채칼뿐 아니라 마늘·생강을 다질 수 있는 즙 내기용 강판, 양념 강판 등 5가지 용도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필립스 푸드마스터 역시 슬라이스·강판기·채썰기·다지기 등 총 6개의 액세서리를 활용하면 재료를 직접 다듬을 필요가 없어 김치소 만들기같이 복잡한 요리 과정에서 일손을 덜어준다. 본체를 제외한 모든 부품은 식기세척기로 세척 가능해 뒤처리도 간단하다.



채소의 물기를 제거하지 않으면 흥건하게 물이 생겨 싱거워지기 쉽다. '야채 탈수기'(5000원)를 활용하면 간편하게 물기를 제거할 수 있는데, 본체에 채소를 넣고 손잡이를 돌리기만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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