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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 신진 피부과학자 연구 지원한다



아모레퍼시픽은 12일 서울 서초동 피부과학연구재단에서 '제4회 아모레퍼시픽 신진 피부과학자 연구지원 프로그램' 행사를 열어 피부과학자들에게 연구비를 전달했다.

'신진 피부과학자 연구지원 프로그램'은 국내 피부연구 역량과 경쟁력 향상을 위해 아모레퍼시픽이 피부과학연구재단과 공동으로 진행하는 행사다.

올해는 오상호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피부과 교수, 유박린 강동경희대병원 피부과 교수, 고주연 한양대병원 피부과 교수, 김병수 부산대병원 피부과 교수 등이 지원 대상으로 선정됐다.

네 명의 과학자는 2년간 매년 2000만원의 연구비를 지원받아 기초 피부 관련 연구를 수행하게 된다.

박영호 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 메디컬뷰티연구소장은 "국내 미용 산업 발전을 위해서는 피부 기초 연구 인프라 형성이 필수"라며 "연구지원 프로그램으로 신진 과학자들이 피부기초 연구에 더욱 매진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은 1954년 화장품 업계 최초로 연구실을 개설한 이래 각종 기술 혁신을 선도해온 바 있으며, 한국여성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와 함께 '아시아 여성 에코사이언스 포럼'을 개최하는 등 학술 교류 지원 활동도 활발히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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