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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로드, 월매출 1억 매장 5곳 돌파



팰주식회사의 어드벤쳐웨어 오프로드는 월 매출 1억이 넘는 매장이 5개를 돌파했다고 11일 밝혔다.

오프로드는 지난 11월 매출을 기준으로 구로마리오아울렛점, 천안쌍용점, 강릉오죽헌점, 명일점 등 총 5개 매장의 월 매출이 1억을 넘어섰다.

지난해 겨울 시즌 론칭 후 올해 본격적으로 마케팅을 펼친 오프로드는 지속적으로 소비자와 접점을 늘려가며 발전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오프로드 관계자는 "기존의 아웃도어 브랜드와 달리 상황에 국한 받지 않고 모든 모험의 영역에서 활용 가능한 '어드벤처웨어'로 차별화에 성공했다"며 "특화된 기능성뿐 아니라 야외활동은 물론 일상에서도 입을 수 있는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이 인기 요인"이라고 전했다.

한편 오프로드는 현재 전국에 70여 개의 매장을 운영중이며, 추가적인 매장 오픈으로 올해 말까지 매장은 80개로 늘어날 예정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