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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 40% "화장품 연중 세일에 가격 불신"



화장품 업계의 연중 세일로 상당수 소비자들이 화장품 가격에 불신을 갖게 됐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코리아나화장품의 세니떼뷰티샵은 10∼40대 여성 소비자 500명을 대상으로 모바일 설문조사를 한 결과, 응답자의 41.4%가 업계의 연중 세일에 문제가 있다는 답을 내놨다고 11일 밝혔다.

연중 세일에 부정적인 응답자 가운데 52%는 '평소 제품을 구매하면 손해 보는 것 같다'고 답했고, 37.2%는 '제품가격에 신뢰가 가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또 과도한 세일정책이 화장품 업계에 장기적으로 미칠 영향에 대해 소비자들은 화장품 가격 불신(60.4%), 제품의 품질 저하(20.3%), 국내화장품 브랜드 불신(20.3%) 등을 우려했다.

화장품 구매 장소로는 42.8%가 '브랜드 로드숍', 14.2%는 온라인 채널을 꼽았고, 백화점(13.4%), 방문판매(8.6%), 홈쇼핑(7%) 등이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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