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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패션

위기상황 알림… 안전 지켜주는 '엘리트 지킴이' 교복

▲ 엘리트학생복 모델들이 위기 상황 알림 기능이 탑재된 '엘리트 지킴이' 동복 신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엘리트 학생복 제공



학생복 엘리트는 11일 2014학년도 신학기 '엘리트 지킴이'교복을 선보였다. 업계 최초로 NFC(Near Field Communication)를 탑재해 '학생 안전 기능'을 적용하고 호주산 메리노울로 '보온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NFC는 근거리 통신 서비스의 일종으로 '휴대용 포토 프린터' '전기 밥솥' 등의 제품에서 활용된 바 있으나 교복을 포함한 패션 의류 분야에 적용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으로 '엘리트 지킴이'를 등록하고 부모·교사·친구 등 긴급 연락처를 설정하면 위급 상황에 스마트폰을 켠 후 엘리트 지킴이를 건드리기만 해도 등록된 번호로 긴급 메시지와 위치정보가 5∼30분 간격으로 전달된다. 스마트폰 분실 시 위치를 추적해 찾을 수 있는 기능도 있다.

엘리트 지킴이는 소형 패치 형태로 교복 재킷 속 주머니에 탑재, 위험상황에 언제라도 손쉽게 사용할 수 있다. 세탁과 드라이에도 손상되지 않아 관리가 간편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모든 제품에 스판 소재 안감을 사용해 활동성이 좋다. 차가운 바람을 막아주는 고밀도 안감 사용으로 이중 보온 효과도 있다. 제품은 전국 엘리트 대리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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