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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유통일반

필립스 "조명부터 헬스케어까지 ‘혁신’ 더한다"



"의미 있는 혁신을 통해 소비자의 삶의 질을 높이겠습니다."

김태영(사진) 필립스전자 대표이사 사장은 10일 서울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필립스 이노베이션 프로젝트'의 경과를 보고했다.

필립스는 지난달 새로운 브랜드 슬로건인 '이노베이션 앤 유'(innovation and you·혁신과 당신)를 발표하고 사람 중심의 혁신에 집중하겠다는 의지를 밝힌 바 있다.

필립스는 사회공헌 프로젝트인 '필립스 이노베이션'의 일환으로 도봉구 방학천 산책로의 낙후된 조명을 LED 보안등으로 교체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실천해왔다. 또한 이날 필립스는 스마트폰과 태블릿PC를 활용해 조명의 전원·색상·조도를 조절할 수 있는 스마트 조명 '휴'(hue)를 직접 시연했다. 이 제품은 전용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1600만 가지의 색상 표현은 물론 설정된 시간에 자동으로 점·소등이 가능하다. 김 대표는 "지난해 해외에서 먼저 선보인 휴는 사용자 중심의 조명 시스템을 제공하는 혁신을 이뤘다"며 "앞으로 국내 마케팅과 후속 제품 준비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설명했다.

필립스는 내년에 헬스케어·소비자 라이프스타일·조명 등 3개 분야의 고른 성장을 이뤄내겠다는 계획이다.

김 대표는 "이노베이션은 필립스의 DNA에 해당하는 핵심 가치"라며 "변화하는 글로벌 트렌드에 발맞춰 인류의 삶에 필요한 진정한 혁신을 이루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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