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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유통일반

대한민국 부모는 ‘모범생’… 육아지식 평균 80.4점

▲ /베페 제공



국내 최대 규모의 '서울국제 임신 출산 육아용품 전시회'의 주최사 베페는 최근 부모자격 시험을 실시한 결과, 참가자들의 육아 평균 점수가 80.4점으로 나타났다고 10일 밝혔다.

베페는 지난 10월 한 달간 홈페이지 회원 약 1000명을 대상으로 육아 관련 문제를 푸는 부모자격 시험을 진행했다. 시험 결과 전체 응시자들의 평균은 80.4점으로 우수했고, 응답자의 44%(438명)이 90점 이상을 획득했다. 70~80점은 36%(362명), 60점 미만은 20%(200명)이었다.

성별로는 남성 참가자들의 평균점수가 83점으로 여성 참가자들의 평균(79점)보다 높아 대체로 아빠들의 육아 관련 이론 지식이 뛰어난 것으로 드러났다.

시험내용은 아기 목욕 방법, 산전검사, 임신중 피해야할 음식, 유모차 고르는 법 등 임신출산 및 육아에 필요한 기본적 상식 문제들로 진행됐다.

베페 이근표 대표는 "최근 육아 정보를 제공하는 사이트나 커뮤니티가 늘어나고 육아 관련 예능 프로그램이 인기를 끌면서 부모들의 육아지식 수준이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25회 베페 베이비페어'는 1월 16일부터 19일까지 코엑스 1층 홀 A와 홀 B에서 열린다.

입장료는 5000원이며, 베이비페어 홈페이지에 가입하거나 기존 회원일 경우 전시장 방문 전까지 개인정보를 수정하면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베페 기프트 카드, 베페 롯데카드 소지자도 전일 무료 입장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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