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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부터 미세먼지 매일 예보...내년 2월 전국 확대



16일부터는 미세먼지 예보가 매일 예보체제로 전환된다. 또 내년 2월부터는 예보지역도 전국으로 확대된다.

환경부와 국립환경과학원, 식약처, 기상청은 10일 정부 세종청사에서 합동 브리핑을 열고 이같은 내용을 담은 미세먼지 종합대책을 발표했다.

정부는 그동안 5단계 등급 중 '약간 나쁨' 이상일 때만 예보문을 발표했으나 16일부터는 등급과 무관하게 매일 예보키로 했다.

미세먼지 예보는 대기 질을 좋음(0∼30㎍/㎥·일), 보통(31∼80㎍/㎥·일), 약간 나쁨(81∼120㎍/㎥·일), 나쁨(121∼200㎍/㎥·일), 매우 나쁨(201 이상㎍/㎥·일) 등 5등급으로 구분한다.

또 하루 한 번 하던 예보 횟수도 내년 2월부터는 두 차례로 늘리고 예보 지역도 호남권, 경상권, 제주권까지 포함해 전국으로 확대된다.

2015년부터 시행 예정이었던 초미세먼지(PM-2.5), 오존 예보는 시기를 앞당겨 내년 5월부터 시행된다.

26일부터는 대기질 실시간 정보제공 사이트인 에어코리아(www.airkorea.or.kr)에 문자 서비스 기능을 추가해 휴대전화로 관련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미세먼지 경보제'도 2015년 1월부터 전국에서 시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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