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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패션

'대세녀' 이다희, 신원 씨 '새얼굴' 발탁



신원의 여성 캐주얼 브랜드 씨(SI)는 2014년 봄 시즌부터 브랜드를 대표할 새로운 얼굴로 배우 '이다희'를 발탁했다고 9일 밝혔다.

씨의 정병무 사업부장은 "이다희는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와 '비밀'에서 남다른 패션 센스를 선보여 왔다"면서 "이다희의 시원한 이목구비와 당당한 모습이 브랜드가 추구하는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여성상에 부합돼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전했다.

씨는 2014년 봄부터 배우 이다희를 앞세원 매체 광고와 팬 사인회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본격적인 스타마케팅을 전개할 예정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