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경제>세금

직장인 70% "자녀, 학원에 보낸다"…사교육비로 월평균 40만원 지출

자녀가 공부를 잘하기 위해서는 '아이의 학습 의지'보다 '부모의 경제력'이 더 중요하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취업포털 잡코리아는 최근 20세 미만의 자녀를 둔 남녀 직장인 238명을 대상으로 '자녀 사교육비 현황'에 대해 조사한 결과(복수응답 허용) 이같이 나타났다고 9일 발표했다.

아이가 공부를 잘하기 위해 반드시 갖춰야 할 조건으로 '부모의 경제력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응답률 56.7%로 가장 높게 집계됐다. 이어 아이의 학습 의지(56.3%),부모의 관심(55.5%), 아이의 재능(33.6%) 등이 거론됐다.

설문에 참여한 직장인 10명 중 7명(72.7%)은 아이를 사설 학원에 보내고 있었고 이들이 자녀 1명당 매월 지출하는 사교육비는 평균 39만9000원이었다. 중학생 자녀를 둔 직장인이 월평균 47만4000원으로 가장 많은 사교육비를 지출하고 있었다. 아이가 다니는 학원의 개수는 평균 2.0개였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