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경제>경제정책

코레일, "명백한 불법파업 … 파업 철회해야"

철도노조가 민영화 반대를 주장하며 전면 파업을 예고한 가운데, 최연혜 코레일 사장이 "이번 파업은 명분도 실리도 없는 명백한 불법파업"이라며 파업 철회를 요청했다.

최 사장은 8일 오후 8시 10분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아직 파업 돌입까지는 시간이 남아 있고, (저는) 대화의 문을 활짝 열어놓고 밤새워 기다리고 있겠다"고 말했다.

그는 "수서발 KTX는 코레일 계열사로 확정됐고, 지분의 민간참여 가능성을 완벽히 차단했기 때문에 민영화 주장은 근거가 없다"고 강조하며 "코레일의 미래에 큰 불행을 가져올 파업을 철회하고 협상 테이블로 돌아오길 간곡히 요청한다"고 밝혔다.

철도노조는 10일로 예정된 코레일의 수서발 KTX 운영회사 설립 임시이사회 개최를 중단하지 않으면 9일 오전 9시부터 전면 파업에 돌입하겠다고 예고한 뒤, 이에 대한 코레일의 입장 변화가 있을 때 본 교섭에 나서겠다고 사측에 통보한 상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