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힘찬병원이 지난 6일 충남 태안군 태안읍에서 태안지역 농업인 400여명을 대상으로 관절·척추질환에 대한 의료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는 농협중앙회 및 근흥농협과 협력을 통해 이뤄졌으며 김성민 강서힘찬병원장을 포함한 30여명의 직원들이 참여했다. 특히 이들은 초음파 장비 체외충격파치료기 등을 동원해 진단과 함께 치료·처방도 함께 진행했다.

이와 함께 강서힘찬병원은 지역민들의 건강을 위해 근흥농협과의 협약식 체결도 진행했다.

김성민 원장은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한 협약식도 진행한 만큼 보다 향상된 의료서비스로 보답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