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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제약/의료/건강

한국얀센, '폴 얀센 장학생'들에게 따뜻함 전해





한국얀센이 지난 7일 본사에서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 미래와 함께 '얀센과 함께하는 러브산타데이'를 열고 '폴얀센 장학금' 장학생들에게 전달할 크리스마스 선물을 직접 만드는 시간을 가졌다.

폴얀센 장학금은 얀센의 창립자이자 정신과 의사인 '폴 얀센'박사의 이름에서 따온 것으로 한국얀센은 부모 중 1명이라도 정신질환을 앓고 있는 가정의 자녀들이 부모로부터 충분한 정신적 교감과 경제적 지원을 받지 못하는 상황을 고려해 지난해 처음으로 폴 얀센 장학금을 마련했다.

특히 한국얀센은 장학생들에게 금전적인 지원뿐만 아니라 대학생 멘토단의 1:1멘토링, 임직원들의 북멘토링 등을 통해 심리적인 치료와 후원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이번에 마련된 러브산타데이도 마찬가지. 이날 한국얀센 임직원과 가족 50여명은 장학생들이 따뜻하고 포근한 연말을 보내길 기원하며 수제 양초와 립밤, 비누를 직접 만들었다. 또 장학생들에게 직점 쓴 손편지도 동봉해 크리스마스 선물 세트를 제작했다.

연수를 받고 있는 중 행사에 참여한 영업부 신입사원 박상우(25)씨는 "입사 후 장학금에 대한 소식을 듣고 같이 입사한 동기들과 다함께 이번 행사에 참여했다. 제약회사에서 관련된 활동을 통해 누군가에게 도움을 주는 것이 무척 뿌듯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옥연 한국얀센 대표이사 역시 "한국얀센은 '지역사회에 대한 책임'을 기업 신조로 갖고 있을 만큼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인 나눔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소외계층을 보듬고 돌보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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