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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뷰티

중국발 스모그엔 이중세안이 정답! 스크럽제는 금물





최근 중국발 스모그가 유입되면서 피부 관리에 비상이 걸렸다. 황사보다 미세먼지 농도가 높고 납·카드뮴 같은 다량의 중금속을 포함하고 있는 중국발 스모그는 민감한 피부에 치명적이다.

스킨케어 브랜드 뉴트로지나는 철저한 '이중 세안'만이 스모그로 인한 피부 질환을 예방하는 방법이라고 강조한다. 대신 알갱이가 있는 스크럽제 등을 사용하면 자극받은 피부가 더욱 민감해질 수 있기 때문에 부드럽게 세안하되 모공 속 숨은 노폐물까지 깨끗하게 씻어내는 '딥클렌징'이 중요하다.

오일 타입의 클렌징 제품은 자극이 적고 노폐물에 쉽게 유착돼 밀도가 높은 먼지·메이크업 잔여물을 효과적으로 제거한다. 대신 클렌징 오일을 사용할 때는 반드시 마른 손으로 마른 얼굴에 사용해야 한다.

클렌징 오일로 1차 세안을 끝냈다면 폼 클렌저를 사용해 모공 깊숙이 자리한 노폐물을 닦아낼 차례다. 폼 클렌저를 쓸 때는 손바닥에서 미리 충분한 거품을 만든 다음 원을 그리듯이 부드럽게 문지르고, 미지근한 물로 충분히 헹군다.

이와 함께 일주일에 1~2회 정도 블랙헤드 제거와 필링 등으로 피부에 쌓인 각질을 제거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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