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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유통일반

자연주의 시장 확대… 유한킴벌리 '하기스 네이처메이드' 출시



유한킴벌리는 기저귀를 언제 갈아야 하는지 쉽게 알 수 있는 2014년형 '하기스 네이처메이드'를 출시하며 자연주의 기저귀 시장 확대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

이 제품은 와이드 오줌 알림마크를 적용, 아기가 어느 위치에 용변을 보더라도 교체 시기를 쉽게 알 수 있는게 특징이다. 새싹·나비 등 자연을 형상화해 아기들의 인지발달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했다.

아기 피부가 직접 닿는 안감, 매직벨트, 샘방지 밴드 등에 사탕수수에서 추출한 식물소재를 적용한 것은 물론 2000명 이상의 아이를 관찰해 완성한 아기 표준 체형을 제품 디자인에 반영해 더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해 준다. 제품 포장 역시 사탕수수에서 추출한 소재를 활용했다. 가격은 기존제품과 동일하다.

하기스 네이처메이드의 점유율은 연초 5%선에서 지난 10월에는 8%를 넘어서며 2008년 자연주의 기저귀를 처음 내놓은 이래 처음으로 시장 점유율 10% 돌파를 앞두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