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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기동향

3분기 실질 국민소득 0.2% 증가..6분기만에 최저

올해 3분기 실질 국민소득 증가세가 6분기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

5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3분기 국민소득(잠정)'에 따르면 실질 국민총소득(GNI)은 전분기보다 0.2% 늘었다. 이는 지난해 1분기(-0.1%) 이래 가장 낮은 수준이다.

전분기 대비 실질 GNI 증가율은 지난해 2분기 1.5%에서 3분기 0.7%, 4분기 0.3%로 하락세를 보이다가 올해 1분기 0.8%, 2분기 2.9%로 상승 곡선을 긋고서 다시 둔화됐다.

한은 관계자는 "실질 GNI 증가율의 둔화는 석유가 상승 등 교역조건의 악화 영향이 컸다"고 설명했다.

실질 GNI는 국내 경제 활동에 초점을 맞춘 실질 국내총소득(GDI)과는 달리 우리 국민이 국내외에서 벌어들인 소득의 실질 구매력을 보여주는 지표로, GDI에 국외순수취요소소득을 반영해 산출한다.

그러나 명목 GNI는 332조6000억원으로 작년 동기보다 4.2%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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