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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TS 코리아, 11.1채널 'DTS헤드폰:X' 선보여

▲ DTS코리아가 4일 사운드 시연회를 열고, 국내 최초로 'DTS헤드폰:X'를 선보였다.



DTS코리아(대표 유제용)가 4일 사운드 시연회를 열고, 국내 최초로 'DTS 헤드폰X'를 선보였다. DTS 헤드폰:X는 일반 헤드셋이나 이어폰에서 11.1채널의 입체음향을 실현시키는 사운드 솔루션으로 올해 영화 '맨 오브 스틸'과 '러시'의 사운드 트랙에 적용됐다.

DTS 코리아 지사에서 열린 이번 시연회에서는 리스닝룸에 마련된 12개의 스피커 사운드와 헤드폰:X의 11.1채널 입체음향을 비교하며 헤드폰:X가 얼마나 실제와 가까운 사운드를 구현하는지를 시연했다.

참가자들은 리스닝룸을 채운 12개 스피커 대신 DTS 헤드폰:X가 적용된 헤드폰 하나만으로 리얼 서라운드 사운드를 체감했다.

DTS 코리아는 헤드폰:X 이외에 모바일·스마트TV 등을 위한 DTS 사운드 솔루션을 소개했다. DTS Play-Fi™(플레이파이)는 모바일의 음원손실 없이 외부출력장치와 연결해 주는 기술이다. 모바일 기기 한대에 최대 8대의 스피커까지 연결해 집안 어디에서도 원하는 음악을 듣고 컨트롤 할 수 있다. 또 안드로이드·iOS·윈도우에 모두 지원되는 앱의 다운로드만으로 편리하게 음악을 즐길 수 있다.

이밖에 DTS Premium Sound™(프리미엄 사운드)는 TV와 사운드바를 위한 포스트프로세싱 솔루션이다. 영화는 더욱 입체감있는 사운드로, 뉴스는 더욱 또렷한 소리로, 스포츠는 더욱 현장감 있는 사운드를 체험 할 수 있다.

유제용 대표는 "고품질의 홈엔터테인먼트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며 가정에서도 고음질의, 실감나는 사운드를 즐기고자 하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며 "DTS는 헤드폰:X·플레이파이·스튜디오 사운드 등 사운드 혁신을 이뤄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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