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강원도 영서와 전라남북도는 새벽 한때 구름이 많겠다.

서울 아침 기온은 2도, 낮 기온은 10도가 되겠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0.5∼2.0ｍ로 일겠다.

한편 이날 오전 서울 양천·강북·송파·동대문·구로·서초구 등 일부 자치구에선 최고 미세먼지 농도가 122∼132㎍/㎥까지 올라 국내 대기환경 기준(하루 평균 100㎍/㎥ 이하)을 웃도는 수치를 기록했다.

오후부터는 농도가 점차 낮아지겠다.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외출 시 황사마스크를 준비할 것을 기상청은 당부했다.

현재 전국적으로 안개가 뿌옇게 끼었는데 낮에도 옅은 안개로 남아있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