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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제약/의료/건강

보건당국, 이질 감염 대비 손씻기 등 개인위생 수칙 준수 당부

보건당국이 11월 중 경기·인천 지역에서 세균성 이질이 집단 발생함에 따라 방역 조치를 시행중이라고 밝혔다.

현재까지 4개의 개별 집단 사례 총 311례가 확인됐으며 이중 대부분이 식품 섭취로 인한 1차 감염 사례였다.

이에 질병관리본부는 감염원·감염경로 추적을 위한 역학조사를 실시했으며 그 결과 중국 특정 배추김치 제품이 감염원으로 추정돼 관련 제조업체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통보했다.

식약처는 관련 제품에 대해 잠정 판매중지 조치를 취하는 한편 시중 유통제품을 수거해 세균성 이질 등의 오염 여부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또 질병관리본부는 환자 감시 및 접촉자 추적조사를 시행하고 있으며 특히 비누를 이용한 손씻기 등 개인 위생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