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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권, 새로운 활로 찾기에 본격 나선다

규제에 위축된 금융권이 새로운 활로 찾기에 본격 나서고 있다. 해외진출과 신성장동력 발굴, 사회간접자본(SOC) 민자사업 투자 등이 금융사들의 새로운 수익원 방안으로 꼽히고 있다.

3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은행은 내년 수익성 강화 방안으로 해외시장 현지화 전략을 계획하고 있다. 신한은행 측은 "글로벌 현지화와 타겟시장 확대, 창조적 영업활동 등 미래성장동력 발굴에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다"고 전했다.

우리은행도 차별화된 현지화 전략을 통해 해외자산 비중을 확대할 계획이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저위험 저수익의 대표적 여신인 발전프로젝트와 사회간접자본(SOC) 민자사업 투자분야에 관심을 가져볼 만 하다"면서 "신규 수익원 창출 방안 중 하나"라고 설명했다.

금융권의 대학생 홍보대사 참여활동 역시 활발하다. 창의적이고 진취적인 대학생들과 함께 신성장동력을 만들기 위해서다.

외환은행은 최근 서울 명동에 위치한 'KEB 플라자'에서 대학생 홍보대사들이 기획한 '움직이는 월드머니뮤지엄' 행사를 개최했다. KEB 플라자에 설치된 월드머니뮤지엄은 외환은행에서 환전 가능한 세계 43개국의 통화 화폐를 전시해 보여주는 조형물이자 교육공간이다. 하나금융그룹도 지난달 29일 '제3기 스마트 대학생 홍보대사' 50명이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이들 홍보대사는 내년 2월 28일까지 활동하며 만원의 행복, 스마트 무비여행, 하나금융그룹 전 계열사 탐방 등에 직접 참여한다. KB국민은행은 오는 22일까지 대학생 홍보대사 'KB 캠퍼스 스타 8기'를 모집한다. 홍보대사는 국민은행 브랜드를 대외적으로 적극 홍보하고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 신상품과 서비스에 대한 아이디어 제안 등의 활동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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