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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베링거인겔하임, '보듬음(音) 캠페인' 성료…발달장애 아동들과 국악 치유 음악극 선보여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은 지난달 29일 임직원 봉사단, 발달장애 아동, 정가악회가 함께 국악 공연을 펼치며 '제2회 보듬음(音) 캠페인'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캠페인은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 중 하나로 음악이 정서에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력을 바탕으로 한국인에게 친숙한 국악을 통해 장애아동의 신체 및 정신 기능을 효과적으로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는 서초 흰물결아트센터 화이트홀에서 '콩쥐팥쥐와 함께하는 치유 공연'이라는 타이틀로 공연이 막을 올렸으며 공연에서는 발달장애 아동들과 한국베링거인겔하임 봉사단들이 전래동화인 '콩쥐팥쥐' 이야기를 국악 창작곡들과 재미있게 엮어 함께 연주하고 노래하며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더크 밴 니커크 한국베링거인겔하임 사장은 "작년에 이어 2회째를 맞이한 보듬음(音) 캠페인은 음악이라는 전세계 공용어를 통해 발달장애 아동들뿐 아니라 우리 직원들, 그리고 관객들의 마음까지 보듬고 치유해 주는 특별한 시간"이라며 "앞으로도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은 더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활동들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보듬음(音) 캠페인은 사람을 가슴에 붙도록 가깝게 안는다는 뜻의 우리 말인 '보듬다'와 소리, 가락을 뜻하는 한자 '음'(音)의 합성어로 단순한 기부가 아닌 사회적으로 소외된 이들과 진정으로 나눔의 의미를 실천했다는 점을 높이 평가 받아 2013년 '행복더함 사회공헌 대상'에서 의료보건공헌 부문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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