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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제약/의료/건강

한국인, 1년에 3번은 감기앓이!



우리나라 사람들이 1년에 3번 정도 감기앓이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다케다제약은 최근 종합감기약 '화이투벤' 국내 출시 30주년을 맞아 성인 남녀 3000명을 대상으로 '한국인의 감기'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 결과 한국인은 1년에 3회(3.12회) 정도 감기에 걸리며 한 번 걸리면 약 1주일(56.41%)간 증상이 지속되는 것으로 확인됐다. 복수응답으로 진행된 감기 증상을 보면 가장 흔한 증상은 코감기(60.2%)에 걸렸을 때 나타나는 콧물, 코막힘이며 기침, 인후통 등이 생기는 목 감기(57.5%)와 발열, 통증 등을 호소하는 몸살감기(45.0)가 그 뒤를 이었다.

또 감기에 걸렸을 때는 절반 이상(58.8%)이 초기에 감기약을 복용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일주일보다 짧게 앓는다고 응답한 사람일수록 초기에 감기약을 복용하는 비율이 높았으며 감기 지속 기간이 길수록 병원을 방문하는 경우가 증가했다.

배연희 한국다케다제약 일반의약품 사업부 부장은 "감기에 걸리면 감기약을 초기에 복용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조사를 토대로 소비자들의 다양한 감기 증상과 요구에 맞는 제품 개발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화이투벤은 지난 1983년 처음 발매된 이후 올해 출시 30주년을 맞은 감기약으로 현재 총 5종류의 제품이 판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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