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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제약/의료/건강

복지부, 겨울철 국민 건강 위한 감시체계 가동

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는 한파에 취약한 심혈관 질환자, 고혈압 환자, 독거 노인 등의 건강을 위해 내년 2월까지 '한파로 인한 한랭 질환 감시체계'를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감시체계는 전국 약 440여 개소의 응급 의료기관으로부터 저체온증 및 동상 환자의 응급진료 사례를 보고토록 해 한파로 인한 건강 피해 현황을 신속하게 파악하는 동시에 대국민 주의 환기 유도 등 지속적으로 겨울철 한파 대비 건강 수칙 및 행동 요령을 국민들에게 홍보할 예정이다.

아울러 복지부는 겨울철 한파 등으로 추위에 장시간 노출되면 저체온증, 동상 등 건강 문제가 발생할 위험이 높아지는 만큼 따뜻하게 옷 입기, 수분 섭취, 실내 습도 유지 등과 같은 건강 수칙을 준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