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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안엘앤씨 김형섭 부회장 퇴임

▲ 김형섭 평안엘앤씨 부회장.



의류업체 평안엘앤씨는 김형섭 부회장이 2일 퇴임식을 갖고 24년 간의 경영활동을 마무리한다고 밝혔다.

김 전 부회장은 평안엘앤씨 창업주인 고(故) 김항복 회장의 손자로 24년간 경영 현장에서 일했다.

1989년 입사한 김 전 부회장은 단일 브랜드로 운영했던 캐주얼 브랜드 PAT와 함께 2005년 아웃도어 브랜드 '네파', 2008년 라이선스 브랜드 '엘르골프'를 성공적으로 론칭시켰다. 이후 캠핑브랜드 오프로드, 아웃도어 스포츠 이젠벅, 스타일리시 아웃도어 엘르아웃도어, 유통 전문인 세븐스마일즈까지 성장시켰다.

김 전 부회장은 현재 맡고 있는 아웃도어 브랜드 '네파'의 대표직에 전념할 예정이며, 평안엘앤씨에서는 명예회장으로 고문역을 맡는다.

평안엘앤씨는 김 전 부회장의 동생인 김형건 사장과 조재훈 부회장의 공동대표 체제로 전환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