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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업계, 연말 '사회공헌 활동' 활발





패션업계가 연말을 맞아 소외된 이웃 돕기 등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다.

1일 패션업계에 따르면 청바지 브랜드 리바이스는 지난 10월 국제구호단체 '기아대책'과 함께 전 직원이 저소득층 아동들에게 일상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는 '기빙 백 투 스쿨' 행사에 참가했다. 리바이스는 꿈을 위해 노력하는 모든 사람을 응원하는 내용의 '고 포스' 캠페인도 전개 중이다. 어려운 환경에서도 학업을 이어나가고 있는 청소년들에게 자신감을 주기 위해 마련한 행사다.

탐스는 협업을 통해 새로운 기부 모델을 제시했다. 탐스는 최근 매거진 판매를 통해 노숙자들의 자립을 돕는 '빅이슈 매거진'과 공동으로 '더 빅이슈 보타스'라는 제품을 선보였다. 이 신발은 노숙인들이 따뜻하게 신을 수 있게 만든 것으로 판매 수익금 전액을 노숙인들에게 기부할 예정이다.

제일모직은 '하트 캠페인'을 11월 한 달간 진행해 주목을 받았다.

자선 크라우드펀딩 서비스업체인 '위제너레이션'과 공동으로 전개한 이번 캠페인은 기업뿐 아니라 개인·단체까지 소셜 네트워크 등 온라인상의 결집력을 통해 불특정 다수로부터 기부금을 모으는 방식이다. 이를 통해 저소득 청소년 학습비, 폭력피해아동 미술 심리치료비 등을 모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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