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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유통일반

제동력 위해 타이어 교체… 폭설 대비 자동차 관리

눈이 내리면 노면이 미끄러워 자동차 제동거리가 길어지고, 운전 중 시야를 가려 사고의 위험이 커지기 때문에 자동차 관리에 철저히 신경써야 한다. 자동차 전문기업 불스원은 30일 폭설에 대비한 자동차 관리법과 안전운전 요령을 소개했다.

폭설에 대비해 운전자들은 항상 스노 체인을 차에 휴대하고 있거나 미리 스노 타이어로 교체·장착해야 하다. 스노 타이어는 추운 날씨에도 탄력성이 유지되도록 특수한 고무성분 등이 첨가돼 경화가 일어나지 않으며, 접지면 수막현상도 적어 제동력이 일반 타이어보다 20% 이상 높다.

빙판길에서 위급상황에 처했을 때는 스프레이 체인을 이용하는 것도 방법이다. 폭설이 예고된다면 트렁크에 스프레이 체인을 미리 준비해두면 좋다.

선명한 시야를 확보를 위해서 와이퍼 점검도 필수다.

겨울철 결빙을 줄이고 온전한 시야 확보를 위해서는 하이브리드 와이퍼를 선택하는 게 좋다. 하이브리드 와이퍼는 일반 와이퍼와 플랫 와이퍼의 장점을 합친 제품. 와이퍼와 함께 중요한 것이 워셔액이다. 겨울철에는 반드시 워셔액의 동결점을 확인해 한파가 와도 얼지 않을 워셔액으로 채우는 것이 좋다.

추운 겨울 기온이 내려가면 화학적으로 배터리가 방전되기 쉬워진다. 반드시 배터리의 상태를 점검하고 필요 시 교체해야 한다. 자동차 배터리는 한번 방전되면 원래의 성능을 되찾기 힘들어져 즉시 교체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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