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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푸드

'치맥' 치킨주점, '배달' 치킨점 '엇갈린 희비'

소위 '치맥'으로 알려진 치킨과 맥주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치킨주점과 배달 위주의 치킨점의 희비가 엇갈렸다.

점포라인은 올 하반기 자사의 데이터베이스(DB)에 등록된 25개 업종의 서울 소재 점포 3098개의 3분기와 4분기 권리금을 비교한 결과 치킨점의 권리금이 가장 크게 하락했다고 29일 밝혔다.

3분기에 1억130만원이던 치킨점 평균 권리금은 4분기(11월까지) 들어 5675만원으로 약 44% 하락했다.

이에 반해 치킨주점의 4분기 권리금은 1억9686만원으로 3분기(1억6634만원)보다 약 18% 상승했다.

이는 배달보다 직접 매장을 찾아 치킨과 맥주를 함께 즐기는 것을 선호하는 소비자가 늘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또 레스토랑 업종의 평균 권리금은 1억6906만원에서 1억3678만원으로 약 19% 하락했으며 중국집 평균 권리금도 1억5458만원에서 1억3500만원으로 낮아졌다. 하지만 한식점 평균 권리금은 1억1295만원에서 1억5144만원으로 34%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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