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유통>제약/의료/건강

에너지 음료 유통량 2010년보다 13배 많아져…보건당국 카페인 섭취 주의 당부

카페인 함량이 높은 에너지 음료 유통량이 많아지면서 보건당국이 주의를 당부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해 에너지 음료 유통량이 2010년보다 약 13배 많아진 5410t이며 시장 규모도 1000억원에 달한다고 29일 밝혔다.

하지만 식약처는 에너지 음료의 카페인 함량이 매우 높아 청소년 및 어린이 건강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어린이는 에너지 음료 한 캔만으로도 카페인 일일 섭취 권고량을 넘길 수 있다.

식약처 관계자는 "에너지 음료와 주류를 동시에 다량 섭취하고 난 후의 부작용 사례가 보고됐다"며 "앞으로 에너지 음료 안전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