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경제>경제일반

지상 34층..세계 최고 높이 친환경 목조 건물 지어지나



스웨덴에 세계에서 가장 높은 목조 건물이 생길까.

스웨덴 주택 협동조합 HSB가 주최한 건축 경연대회에서 34층 높이의 목조 건물이 대상작으로 선정됐다. 심사위원들은 특히 나무로 지어졌기 때문에 친환경적 건축이라며 찬사를 보냈다. 이번 작품은 두 건축 설계 업체 Berg CF M ller Architects와 Dinelljohansoson의 합작품이다.

실제로 이 목조 건물을 지으려는 움직임도 일고 있다. 현재는 제안 단계에 불과하지만, 이 건물이 실제로 지어질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고. 이 경우 스톡홀름은 도시를 대표하는 새로운 랜드마크를 얻게 된다.

울라 욘손(Ola Jonsson) 프로젝트 책임자는 우승을 차지한 기쁨을 표시하며 "실제로 건축을 하게 되면 무엇보다 환경적이면서, 지속 가능하고, 생태학적인 자재를 사용할 것"이라고 전했다.

그는 또 "이 건물에서 지내면 건강에도 좋다. 우리는 나무로 높은 집을 짓는 일이 독특하고 정말 흥미로운 일이라고 생각한다. Dinelljohansson과 HSB이 함께한 흥미롭고 환상적인 과정이었다."

HSB는 이 건물이 지어질 예상 장소로는 스톡홀름 브롬마(Bromma) 공항이 있는 배스테르브로플란을 염두에 두고 있다고 전했다.

/ 에멜리에 발로쓰 기자 · 정리 = 김동재 인턴기자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