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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지역

강서구, 내년도 총 예산규모 5107억원

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올해보다 11.2% 증가된 5107억 원 규모의 2014년도 예산안을 편성해 구의회에 제출했다.

일반회계 4971억원, 특별회계 135억원이다.

총 재정 규모는 올해 대비 514억원이 늘었지만, 이는 구비 분담금이 수반되는 국·시비보조금이 19.7% 증가했기 때문으로 나타났다.

구는 신규사업을 최대한 억제하고, 경상적 경비를 최소한으로 편성하는 등 강도 높은 세출조정 과정을 거쳐 예산안을 마련했다.

구 전체 예산의 58.6%를 차지한 사회복지 분야 예산은 지난해 대비 505억원이 증가한 2913억 원이다.

증가요인을 살펴보면 기초노령연금 186억원 증가한 538억원 영유아 보육료지원 78억원 증가한 476억원 어린이집 미이용아동 양육지원 99억원 증가한 205억원 중증장애인 활동지원 59억원 증가한 115억원 기초생활수급자 생계급여지원 46억원 증가한 470억원 장애인연금 33억원 증가한 103억원 등이다.

특히 구가 주요사업으로 꼽은 7가지 사업에는 ▲방화1동 주민센터 신축공사 설계비 등 6억원 ▲폐쇄회로(CC)TV통합 운영기반 마련을 위한 'Smart-강서 도시통합관제센터' 구축 7억원 ▲주민친화공간인 가양유수지 복화문화센터 건립 9억원 ▲전통시장 아케이드 및 공영주차장 보수 10억원을 편성했다.

구는 날로 급증하는 사회복지비 등으로 부족해진 현안사업비는 서울시 특별교부금과 국비보조금을 확보해 복합문화센터 건립, 치수방재사업 등 주민불편을 해소해 나갈 계획이다. 문의:02)2600-60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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