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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설주의보 해제…내일 서울 아침 -5도 '이번엔 맞겠지'

▲ 사진/기상청 제공



28일은 서울 아침 기온이 영하 5도까지 떨어지면서 추위가 절정을 보이겠다.

전국이 구름많고 충청남북도는 아침에 눈이 내리다가 낮에 점차 그치고, 전라남북도 및 제주도에서는 눈이 밤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겠다.

경상남북도 서부내륙은 새벽에 가끔 눈(강수확률 60~70%)이 내리겠다.

서울 아침 기온은 영하 5도, 낮 기온은 0도가 되겠다.

이번 눈은 오늘(27일) 밤 대부분 그치며 강원도와 경북 북부 산간을 제외한 내륙지역의 대설주의보는 모두 해제됐다.

서해안 지역과 제주도는 금요일(29일) 오전까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또 추위는 29일까지 이어지다가 주말부터는 평년기온을 회복하면서 점차 추위가 누그러질 것으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 동부 앞바다를 제외한 모든 해상에서 2.0∼5.0m로 매우 높게 일다가 앞바다는 오후에 1.5∼3.0m로 점차 낮아지겠다.

한편 서울에 26일 오후 서울·경기 지방에 약한 비나 진눈깨비가 내린다는 소식에 이어 27일 새벽부터 폭설이 내려 출근길 교통대란이 우려된다는 기상청의 예보는 이틀 연속 빗나갔다. 출근길 교통대란에 대한 우려와 달리 눈이 내리지 않아 시민들은 황당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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