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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 ‘안암동 복합청사' 기공식

▲ 안암동 복합청사 조감도. /성북구 제공



서울 성북구(구청장 김영배)가 28일 오후 3시에 안암동 주민센터 부지에서 지역주민, 인권전문가, 국회의원, 시·구의원, 각급 단체장 등 200여명이 참석하는 가운데 '안암동 복합청사 기공식'을 갖는다.

건립된 지 36년 된 안암동 복합청사는 이번에 새단장한 것으로 내년 9월 완공될 예정이다.

이번 안암동 복합청사 건립은 전국 최초로 인권영향평가를 실시한 건축물로 설계부터 시공, 준공, 운영단계까지 인권에 주안점을 뒀다.

지하 1층, 지상 6층 연건평 1586㎡의 규모로 건립되며, 지상1층에는 주민소통공간의 주민모임방 및 아이돌봄방, 지상 5층은 마사지, 스트레칭을 포함한 힐링센터를 설치했다.

김영배 성북구청장은 "안암동 복합청사가 인권약자의 이용불편을 해소할 뿐만 아니라, 주민 모두가 한데 어울려 사람과 사람을 이어주는 소통과 나눔의 공간으로써 주민의 행복증진과 건강한 삶의 질 향상에 기여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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