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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유통일반

연말 선물에 부는 '아트' 열풍



연말이 다가오면서 감사의 선물을 준비하는 손길이 분주하다. 올해는 상품권·건강식품 등 평범한 선물 대신 소장가치가 높고 오래 기억될 수 있는 그림이나 인테리어 소품 등을 선물하는 아트 열풍이 불고 있다.

그림은 상대방의 취향을 고려해 고르는 품목이기 때문에 받는 사람의 감동은 그만큼 커진다. 특히 최근에는 인테리어 소품으로 활용도가 높아 더욱 인기다.

비핸즈의 그림 전문 온라인숍 그림닷컴에서 판매 중인 에디션 아트 브랜드 아트앤은 국대호·조장은 등 유명 현대미술작가 20명의 작품 중 각 2점씩 선별, 판화로 판매 중이다. 한 작품당 200여 개 한정 제작해 소장가치를 높였다.

모마 온라인 스토어에서는 이색 화병 '이색 초크보드 베이스'가 불티나게 팔린다. 실제로 꽃을 꽂을 수 있는 인테리어 소품으로 공기정화 기능을 갖췄으며, 앞면의 칠판에 메시지를 쓰거나 그림을 그릴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소품 전문 쇼핑몰 옹스홈은 겨울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사슴 벽 장식'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친환경 합판으로 만든 사슴 벽 장식은 화학약품과 착색제를 일절 사용하지 않아 자녀가 있는 가정이나 건강을 중시하는 사람들에게 선물하기 좋다.

비핸즈의 임은정 이사는 "예술에 대한 대중적인 관심이 높아지면서 이 같은 트렌드가 선물 문화에도 영향을 끼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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