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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초미세먼지 '주의보 예비단계' 29일부터 시행



미세먼지 농도가 급증함에 따라 서울시가 주의보 발령 기준치 이하라도 일정 농도 이상 지속하면 문자, 전광판 등을 통해 알리는 '주의보 예비단계'를 29일부터 시행키로 했다.

'주의보 예비단계'는 초미세먼지 농도가 60㎍/㎥ 이상 2시간 지속하면 대기환경정보 홈페이지, 대기환경 전광판, 문자서비스 등을 통해 전파되며 시간당 농도가 45㎍/㎥ 이하로 떨어졌을 때 해제된다.

초미세먼지(PM-2.5)는 호흡기에서 걸러지지 않고 폐포까지 그대로 침투하기 때문에 미세먼지보다 인체에 치명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문자서비스를 원하는 시민은 서울시 대기환경정보 홈페이지(http://cleanari.seoul.go.kr) '대기질정보 SMS 받아보기'에서 신청하면 된다.

서울시 관계자는 "중국발 스모그가 겨울철 북서풍의 영향을 받아 이동하면서 서울에서 대기 오염 현상이 심해질 수 있다"며 "초미세먼지 농도가 짙어지면 실외활동을 자제하고 외출했다가 돌아오면 반드시 손발을 깨끗하게 씻어야 한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