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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불황에 '투웨이 주얼리' 뜬다



긴 불황에 한 가지 아이템으로 다양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는 '투웨이 주얼리'가 인기다.

미니골드가 선보인 '투웨이 목걸이'는 하나의 팬던트로 두 가지 스타일을 표현할 수 있다. 팬던트 앞면에는 이니셜을 새겨 심플하게 착용할 수 있으며, 뒷면에는 큐빅을 세팅해 화려하게 활용할 수 있다. '듀오 스타 목걸이'는 별을 모티브로 한 14K 골드 팬던트에 이니셜과 큐빅으로 양면을 꾸며 클래식한 분위기와 여성스러움을 각각 연출한 것이 특징이다. 이니셜은 소비자가 원하는 알파벳으로 새길 수 있다.

투웨이 귀걸이도 인기다. 투웨이 귀걸이는 상단 클러치와 하단 장식이 분리돼 상단 클러치만 착용할 경우 원 포인트 귀걸이로 단정한 분위기를 낼 수 있다. 또 두 개를 같이 착용하면 귓불 아래로 화려한 큐빅이 드러난다. 투웨이 귀걸이는 보아, 한지혜 등 여러 연예인들이 방송에서 착용해 큰 인기를 얻은 바 있다.

미니골드 상품기획팀 오정훈 팀장은 "경기 불황에 주얼리 업계에서도 디자인은 물론 실용성까지 더한 듀얼 주얼리를 잇달아 출시하고 있다"며 "귀걸이·목걸이는 물론 반지도 가드링을 함께 착용해 다양한 느낌을 연출할 수 있는 투웨이 스타일이 인기를 끌고 있다"고 설명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